황의조 결국 출금금지 조치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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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결국 출금금지 조치 당해

by 블루베리 3 2024. 1. 19.

불법 촬영 등 혐의를 받는 축구선수 황의조(32)가 경찰의 출국금지 조치에 대해 "과잉수사"라고 반발하며, 약 3억 원의 금전적 손해를 입게 된 상황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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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측은 최근에 한국일보에 공개한 성명에서 "지난해 11월에 이달 말까지 귀국해 경찰 출석한다는 내용의 확약서를 작성하고 (경찰에) 제출했다"며 "확약서 기한보다 일찍 출석하여 수사에 적극 협조했음에도 불구하고, 경찰이 부당하게 출국을 금지했다"라고 주장했다.

 

축구선수 황의조(32)는 경찰의 출국금지로 인해 소속팀인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신뢰가 흔들렸다고 언급하며, "주급 정지와 벌금 등으로 최소 3억 원 이상의 재산 피해를 피할 수 없게 됐다"라고 고백했다.

 

 

 

또한, 황의조 측은 경찰이 언론 브리핑을 통해 일방적으로 출석 거부로 보도한 것을 문제 삼았다. 그는 출석 불응 주장이 사실과 다르며, 이에 따른 출국금지 조치 역시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지난 16일,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황의조의 출국을 금지했다고 밝히면서, 현재 황의조는 수사팀에 대한 기피 신청서를 제출했다.

 

황의조는 사생활 영상 불법 촬영 혐의 외에도 피해자 신상을 공개한 혐의(2차 가해)로 추가 입건됐다. 관련 법에 따르면 성범죄 사건에서 수사 대상자나 관계인이 피해자 신원을 누설할 경우 처벌될 수 있다.

 

 

 

대한축구협회(KFA)는 지난해 11월에 "황의조가 자신과 관련한 혐의를 벗기 전까지는 그를 국가대표로 선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따라서 황의조는 지난 12일 개막한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 참가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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